올여름 최강폭염의 기세가 나날이 강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열기가 축적되고 있기 때문인데요, <br /> <br />전국에 폭염 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은 어제보다 더 덥겠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의 한낮 기온이 34도까지 올라 어제에 이어 올 최고기온을 다시 기록하겠고요. <br /> <br />강릉과 광주 36도, 대구는 37도까지 치솟으며 사람의 체온보다도 높은 기온을 보이겠습니다. <br /> <br />폭염 속에 온열 질환자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온열 질환 예방을 위해 수분 섭취를 충분하게 해주시고요. <br /> <br />정오부터 오후 5시 사이 장시간 실외활동은 삼가는 게 좋겠습니다. <br /> <br />우체국이나 은행 등 주변의 무더위 쉼터에서 틈틈이 휴식을 취해주시고요, <br /> <br />또 주차된 차량 안에 노약자를 혼자 두면 위험하다는 점도 기억해 두셔야겠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위성 모습입니다. <br /> <br />전국에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는데요. <br /> <br />오늘 덥고 습한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종일 맑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겠습니다. <br /> <br />당분간 맑은 날씨 속에 올여름 최강 폭염이 열흘 이상 길게 지속될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날씨 정보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8_20180716084619002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